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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시청률 8.4%로 순조로운 첫 출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0-22 10:09


사진캡처=SBS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이하 정글)'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1일 첫 방송된 '정글'은 8.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가 꾸준히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순조로운 시작을 알린 것.

이날 방송된 '정글'에서는 김병만 류담 리키김 황광희가 아프리카 나미비아와 앙골라 국경 지대에 위치한 무인도 악어섬에 도착한 첫 날의 생활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잠자리와 식량 조달 문제로 갈등을 겪게 됐고, 결국 김병만이 화를 내는 사건도 벌어졌다.

네티즌들은 '김병만이 화를 내다니, 무섭다' '신선하고 재밌을 것 같다. 기대된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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