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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양현석을 컴백시키고 싶다"
이어 본격적으로 다시 활동하는 소감에 대해 이주노는 "나는 굉장히 현실적인 사람이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이라는 것에 연연하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부담감은 없다. 재미있을 것 같고 즐거울 것 같다"고 말했다.
'톱10'은 박명수와 이본이 MC를 맡고 이주노, 터보 김정남 등 90년대를 풍미했던 댄스가수 10팀이 출연해 서바이벌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