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심야병원' 배슬기 "캐릭터 비밀 만큼 깊은 인상 주고파"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0-20 14:46


배우 배슬기. 사진제공-MBC

배우 배슬기가 MBC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배슬기는 "캐릭터의 비밀이 있다는 점에서 '심야병원'의 이광미나 '최고의 사랑'의 한미나는 닮았지만 숨겨진 과거의 강도나 색깔은 다르다"며 "광미가 가지고 있는 비밀의 강도 만큼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슬기는 '심야병원'에서 서울의 유명 대학을 나온 수재지만 특정한 직업 없이 간호사 면허를 대여해주고 받은 돈으로 생활을 이어가는 비밀의 인물 이광미 역을 맡았다. 이광미는 윤상호(유연석)와의 인연으로 심야병원에 취직하게 된다.

한편 '심야병원'엔 윤태영 류현경 유연석 배슬기 백원길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