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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이지선, 마지막 신부파티에선 무슨 일이…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0-19 18:25


사진제공=tvN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19일 오후 12시에 방송되는 tvN '뮤직토크쇼 러브송' 촬영장에서 결혼 전 마지막 신부파티를 즐긴다.

더불어 방송을 통해 예비 남편과의 웨딩사진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러브송'은 오는 22일 금융인과 화촉을 밝히는 이지선을 위해 신부파티를 준비했다.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감성 토크쇼 다운 참신한 시도를 선보인 것. 리무진과 파티장에서 펼쳐진 이날 녹화에는 디자이너 최범석, 개그우먼 김숙, 모델 박둘선 함께 하며 아름다운 예비 신부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지선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말한 후 "패션쇼 피팅을 하느라 소개팅 장소에 두 시간 가량 늦게 된 나를 기다리고 있던 남편의 모습에 감동했고, 4년여 간의 만남 끝에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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