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저작권료 공개 "그런대로 먹고 살 만큼"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0-16 12:23:27


사진캡처=MBC '세바퀴'


가수 메이비가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메이비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런대로 먹고 살 만큼"이라고 답했다.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니츠', '겟차', '쉘위댄스', 김종국의 '중독' 등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메이비는 "특기는 집에만 있기"라며 "계절이 바뀔 때까지 집에만 있어봤다. 집에서 교통 방송 CCTV를 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엔 윤태영 배슬기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