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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개그맨 K씨를 고소한 피해자 여성 A씨가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양천경찰서 관계자 측은 14일 "어제(13일) 오후 고소취하장이 접수됐다. 합의 여부 등은 추후 A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피해자 측은 지난 12일 양천경찰서에 K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지만 고소장을 제출한 바로 다음날 소를 취하했다.이에따라 개그맨 K씨가 주장한 합의각서 여부와 양 측의 합의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유명 개그맨으로 알려진 K씨는 지상파 예능프로그램과 케이블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