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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록밴드 U2의 월드투어 라이브 콘서트 실황 'U2 3D' 개봉을 앞두고 U2 음악과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락&비어 나이트'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시사회는 10월 14일 오후 8시 서울 CGV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U2 3D 락&비어 나이트' 특별시사회는 단 한번의 시사회로 장소와 사운드를 고려해 콘서트 실황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CGV영등포 스타리움관은 세계 최대 스크린일 뿐만 아니라 16채널 음향시스템으로 섬세하고 현장감 있는 3차원 입체음향을 구현해내는 곳이다. 마치 공연장에 있는 생생한 영상과 사운드를 보고 듣도록 준비했다. U2의 생생한 무대와 함께 신기술 영상기법으로 제작된 3D 효과까지 느릴 수 있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록밴드 U2의 멕시코,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 남미 4개국 투어의 라이브 콘서트 실황을 담은 'U2 3D'는 10월 20일 개봉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