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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택연이 전 농구선수 이상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특별한 만남을 할 수 있어서 좋았겠다', '두 사람이 친형제 같다', '두 사람의 인연 오래오래 간직하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역시절 프로농구 최고의 인기스타였던 이상민은 지난해 은퇴했다. 또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2PM은 오는 11월 싱글 앨범 '울트라 러버'를 내고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