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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미로 어필하고 있는 방송인 강예빈이 "나는 청순한 여자"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한편 이날 곽현화는 '섹시한 수학 선생님'으로 완벽 빙의, 섹시한 자태를 풍기며 장동민과 남희석을 유혹하기도 했다.
또 곽현화는 이날 방송에서 각종 알 요리를 맛보며 "더이상은 새 알 요리는 먹지 않겠다"라고 선포했다. 바로 미국 경제지 '포브스' 온라인판에서 선정한 10대 혐오음식 중 8위인 '피단'과 4위인 '발롯'을 맛봤기 때문이다.
생애 처음 접하는 음식에 시종 일관 입을 다물지 못한 곽현화는 '발롯'을 한 입 베어 물고 "차라리 소 고환을 먹겠다"며 호소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