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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우리 여배우들 만났습니다"..신세경-이하나와 다정한 포즈로 '찰칵'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1-10-08 00:20 | 최종수정 2011-10-08 00:20


사진출처=비 트위터

비가 신세경, 이하나와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영화제~ 오랜만에 우리 여배우들 만났습니다^^"는 글과 함께 두 여배우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비와 신세경은 각각 한 손으로 얼굴을 받치고 귀여운 척 하는 모습을, 이하나는 수줍은 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

비는 이날 배우 정지훈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두 여배우와 함께 찍은 새 영화 '비상: 태양가까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영화는 내년 개봉 예정이지만 비의 군 입대를 앞두고 영화제 기간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비는 오는 11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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