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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번엔 월드 투어 나선다. 11월 19, 20일 서울 공연으로 스타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0-05 08:59 | 최종수정 2011-10-05 09:00


슈퍼주니어.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가 월드 투어로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슈퍼주니어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 쇼4'라는 타이틀로 오는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베이징, 타이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아시아는 물론 미주, 유럽 등 전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펼쳐진 '슈퍼 쇼3'를 포함해 지금까지 3번의 투어를 통해 아시아 전역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세계 각국에서 공연 러브콜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규모가 더욱 확대된 월드 투어로 진행, 슈퍼주니어를 기다려온 팬들의 열띤 반응이 기대된다.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오는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히트곡 무대는 물론 5집 수록곡들과 다채로운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까지 슈퍼주니어만의 차별화된 무대와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이번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10월 13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http://ticket.gmarket.co.kr)에서 가능하며, 슈퍼주니어가 막강 티켓파워를 지닌 그룹인 만큼 다시 한번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후속곡 'A-CH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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