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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가 "아직 남편 몰래 하는 행동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조향기 자신의 남편 역시 "신혼이라 조심하는 면이 있다"면서 역시 "화장실에서 수돗물을 틀어놓고 방귀를 뀐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대해 결혼 2년차 장영란은 "방귀는 부부 사이에도 조심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면서 "나는 신비감을 위해 방귀를 트지 않았다. 생리현상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부부생활에 약간의 신비감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미없는 사진은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