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의 두 번째 싱글 '내 여자 손 대지마'는 올해 카라, 인피니트로 메가히트를 기록한 흥행 보증수표 스윗튠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티저를 통해 30초 가량 공개된 '내 여자 손대지마'는 애틋하고 풋풋한 멜로디를 통해 대중의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한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스윗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선한 계절에 따뜻한 음악으로 다가갔으면 좋겠어요. BOYFRIEND .... WITH SweeTUNE" 이라는 글을 올리며 앨범 작업에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윗튠이라니! 기대되네요" ,"안들어봐도 좋을것 같다", "보이프렌드의 맑은 느낌과 잘 어울릴것 같아요" 라는 등의 댓글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오는 6일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