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n 뉴스 '라이브투데이'에 출연했다. 뉴스에서 "의류쇼핑몰 오픈 4개월만에 하루 매출 2300만원을 달성했다"는 공현주는 "10년간 모델, 배우로 활동을 하며 누구보다 많은 옷을 입어 본 경험을 살려 가격, 디자인, 소재, 디테일한 상품 정보까지 철저히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쇼핑몰 경영의 성공 비결"이라고 밝혔다.
공현주는 지난 6월 의류쇼핑몰을 론칭해 경영 뿐만 아니라 기획, 디자인, 스타일링 등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뉴스에서 얼굴을 보니 색다르다', 'CEO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뉴스를 보다 깜짝 놀랐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