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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가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그룹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불어 "동방신기가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작년 2월 출시한 베스트 앨범 'BEST SELECTION 2010' 이후 1년 7개월만이며, 통산 2번째, 정규 앨범으로서는 첫 1위다. 더불어 20만5000장이라는 기록은 동방신기 정규 앨범 사상, 발매 첫 주 최고 판매량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실 동방신기의 경우,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에서는 통산 9회 1위에 올라,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다 1위 기록을 가지고 있으나,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 베스트 앨범이 아닌 정규 앨범으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한편 동방신기의 일본 새 앨범 'TONE'은 폭발적인 반응으로 일본의 대형 레코드 샵 마다 품절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앨범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더불어 레코드 체인점들의 추가 주문 요청이 쇄도하는 등 열기가 뜨거워, 판매 기록 추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