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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CGV 무비꼴라쥬관, 광주극장, 대전아트시네마, 부산국도예술관에서 개최하는 '2011 일본 멜로영화 기획전'의 첫 문을 여는 '냉정과 열정사이'가 13일로 재개봉일을 확정했다.
4편의 명품 멜로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쉘 위 댄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 작품성과 감동을 모두 갖춘 멜로 명작들로 구성된 이번 기획전을 통해 관객들은 다시 한번 일본 멜로영화의 진정한 매력을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