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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스타킹' 첫 녹화 이특, 응원해주세요~"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1-10-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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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소속 그룹의 멤버인 이특의 MC 데뷔를 응원하고 나섰다.

최시원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소녀들의 대통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 형이 새로운 의미의 SBS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타킹'을 첫 녹화합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강호동의 하차로 공석이 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진행자로 나서게 됐다. 함께 패널로 호흡을 맞춰왔던 붐과 공동 MC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최시원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

한편 최시원은 현재 KBS2 월화극 '포세이돈'에서 해경 특공대 소속 김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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