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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청춘합창단이 전국 규모의 합창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청춘합창단'은 이날 무대에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외에도 아이돌곡 메들리를 부를 예정이다.
한편 '남격' 제작진은 지난 4월 합창단 모집 공고를 내면서 '1960년 이전 출생자(52세 이상)'를 지원 조건으로 내걸었다. 총 3000여명의 지원자 가운데 오디션을 통해 최종 40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이들의 오디션 과정과 연습 장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