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가 제작한 신인 트로트가수 권스틴의 디지털 싱글 앨범 '투나잇(Tonight)'이 3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정찬우가 직접 발굴하고 제작한 권스틴의 '투나잇'은 신나는 댄스 리듬에 80년대를 연상 시키는 복고 사운드와 트로트가 어우러져 댄스 트로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 곡으로 평가받고 잇다. 이외에도 장윤정, 박현빈, LPG 등을 프로듀싱한 김재곤 작각고가 프로듀서를 맡은 이번 앨범에는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의 '수은등'을 리메이크한 곡도 수록돼 있다.
때문에 정찬우가 음반 제작자로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