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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골퍼 정아름과 슈퍼모델 출신 배우 이다희가 이색 골프대결을 펼친다.
또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최근 쇼핑몰 CEO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정아름은 극 중 건강미 넘치는 섹시한 중국 골프선수 양링 역을 맡아 '버디버디'에 카메오 출연한다. 특히, 구릿빛 피부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정아름은 실제 골프를 전공해 책까지 낸 전문가로 극 중에서 완벽한 스윙 자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과 이다희는 단 세 개의 골프 클럽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스릴 넘치는 이색 대결을 펼친다. 또 짧은 미니스커트를 코디한 9등신 두 미녀의 하의실종 골프 패션 대결도 빼놓을 수 없는 시청 포인트. 이다희는 골드와 베이지 톤의 세련된 골프 룩으로 늘씬한 기럭지를 뽐낸다. 반면 정아름은 최근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몸무게가 58kg이라고 당당히 밝혀 화제가 된 만큼, 건강미 넘치는 구리빛 피부가 돋보이는 강렬한 블랙&레드 골프룩으로 섹시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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