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가 연일 거듭되는 국제적인 행사 참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JYJ는 9월 4일까지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폐막식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세계에 한류를 알리는 대표적인 한국 가수로 등장한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212개 회원국의 세계 정상급 육상선수 2000여명이 참가하고 전 세계 65억 명이 TV 중계를 시청하는 등 권위있는 국제대회다. 폐막식 공연은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JYJ는 이 무대에서 9일간 펼쳐진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키고 전세계 팬들에게 인사할 계획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월드와이드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실시한 JYJ의 저력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러한 국제적인 행사에 JYJ의 참석을 요청하는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