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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따라하지 마세요!"
광고제작을 담당한 SK마케팅앤컴퍼니 담당자는 "김남주는 '광고의 여왕', '완판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3050여성들의 트렌드 리더다. 그러나 이번 네이처셋 광고는 광고 모델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마다 다른 신체적 특성에 맞춘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오히려 '하지 말라'는 반전을 꾀했다"고 설명했다.
김남주는 "저도 주부여서 가족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고르잖아요. 이번 광고를 촬영하며 개인마다 몸이 다르듯이 필요한 영양도 다르고, 그에 맞춰서 건강기능식품을 골라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제가 먹는 네이처셋 제품을 따라 사지 마시고, 여러분 몸에 맞는 네이처셋 제품을 고르세요"라고 말했다.
'네이처셋'은 57년 전통의 한독약품이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자연이 주는 좋은 원료(Nature)만을 모아 개개인마다 다른 신체적 특성에 맞춘(Set)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되도록 하는 것이 개발 철학이다. 홍삼과 오메가3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홍오메가3', 오메가3와 코엔자임Q10이 들어있는 '오메가3서클' 등 개개인 마다 다른 신체적 특성에 맞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총 12개의 제품이 출시 됐다.
또한 추석을 맞아 네이처셋 추석선물 세트 3종도 함께 출시했다. 제품 대한 자세한 소개는 네이처셋 홈페이지(www.natureset.co.kr)에서 볼 수 있다. 네이처셋 홈페이지에서는 해외 여행 상품권과 네이처셋 정품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된 출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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