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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과 송중기의 '남다른 친분'이 팬들 사이에 화제다.
장근석은 27일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 "에라 모르겠다. 장어들아, 오해하지 마십시오. 저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근데 중기형 왜 내 옆에 있는 걸까? 초코볼 모임 아침 열한시 상황종료"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막 잠에서 깬 듯한 장근석과 송중기가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훈훈한 투샷이댜" "자다가 깬 얼굴도 멋있고 빛난다" "저 모임에 한번 가보고 싶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