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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8개월 전 연인과 헤어졌다"..연인은 연예인?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8-28 14:10




배우 정려원이 8개월 전에 연인과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정려원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에서 "마지막 연애는 8개월 전 헤어진 남자친구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리포터 김태진이 "같은 연예인인가"라고 묻자, 정려원은 "1년 반 정도 사귀었고, 동료로 지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신현준이 동료가 연예인이라는 말에 "정려원이 남자친구가 있다고 했었는데, 연예인이었네요"라고 정리했다.

한편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작인 영화 '통증'에서 정려원은 권상우와 진한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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