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나 잘 참았는데, 너무 힘들다"라고 올렸다. 이어 "진짜..정말..몸이 부서지고 없어질 것 같아. 그냥 죽으라고 하는 것 같아"라며 극단적인 말로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이에 팬들은 "오빠 무슨 일인가요? 소속사에서 빨리 알아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걱정이 되네요", "오빠 트위터 글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아요. 항상 응원하는 저희들이 있잖아요. 힘내세요" 등 글들을 올렸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