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조정 특집의 '훈남 코치' 김지호가 뮤지컬 배우 시절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김지호 코치는 오는 9월 3일 방송되는 EBS FM '청년시대-신재평의 라디오 드림'의 첫 번째 멘토로 초대됐다. 김지호 코치는 19개의 질문을 통해 이 시대 젊은 멘토들의 성공법을 알아보는 코너인 '19금(金) 인터뷰'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을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조정 훈련 과정을 이끌었던 김지호 코치는 청춘들에게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노하우를 코치할 예정이다.
한편 '청년시대-신재평의 라디오 드림'은 20~30대 청춘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가을편성 개편을 맞아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남성 듀오 그룹 페퍼톤즈의 신재평이 진행을 맡았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