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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신곡 '섬데이' 공개 직후 홈피 다운. 대박 예고!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8-26 11:32 | 최종수정 2011-08-26 11:34


그룹 유키스. 사진제공=NH미디어

그룹 유키스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u-kiss.co.kr)가 다운됐다.

유키스는 지난 25일 오후 9시30분 경 홈페이지를 통해 정규 2집에 수록될 '섬데이'를 선공개했다. 공개와 동시에 음원을 듣기 위한 팬들이 한꺼번에 몰리며 서버가 다운됐다.

당초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는 26일 자정에 벅스뮤직, 멜론 등의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만 2집 정규앨범의 음원을 선공개 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유튜브에 공개된 유튜브의 티저영상을 접한 팬들의 강력한 요청이 쏟아지면서 선공개 음원의 일부를 홈페이지에 등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음원 사이트를 통한 공개와 몇 시간의 차이가 없어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미리듣기를 공개했다. 서버가 다운될 것이라고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서버증설과 복구를 통해 홈페이지 접속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다음달 8일 공식 컴백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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