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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맨캔' MC 호란, 또다시 파격 노출 드레스에 男心 흔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8-26 20:44


사진제공=MBC에브리원

호란이 오는 30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마이맨캔'에서 또다시 파격적인 드레스로 등장해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이날 MC 호란은 가슴이 시원하게 파인 새빨간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 스튜디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 날 호란이 선택한 짙은 장밋빛의 롱드레스는 호란의 탄력적인 구릿빛 피부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호란의 섹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에 스튜디오의 남성들은 열광하며 "역시 호란이다!", "저런 과감한 드레스가 어울리는 건 호란 뿐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몇몇 방청객들은 "눈을 어디에 둬야 할 지 모르겠다"며 민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민아와 진재영을 닮은 출연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MC남희석과 호란이 녹화 중 신경전을 벌여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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