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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뮤지컬 '바리', 9월 21일부터 23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김형중 기자

기사입력 2011-08-26 17:23 | 최종수정 2011-08-26 17:24



극단 마고의 효 뮤지컬 '바리'가 9월 21일부터 23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2011년 세계 국립극장페스티벌 국내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설화로 유명하다. 바리는 왕의 딸로 태어나지만 자식으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버려진다. 그러나 병환이 깊은 부모의 목숨을 구할 생명수를 찾으러 저승으로 여정을 떠난다.

탤런트 김정균을 비롯해 홍민아 이찬우 등이 출연.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무대와 파워풀한 군무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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