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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임성민이 자신의 연애담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임성민은 "남자친구가 한국으로 출장을 왔을 때 처음 만났는데 남자친구의 인상이 좋고 마음에 들었지만 외국인이기 때문에 더 이상 인연이 없을 것 같았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임성민을 본 순간 한 눈에 반했었다고.
임성민은 '남자친구로부터 어떤 프러포즈를 받았냐'는 질문에 "뉴욕의 센트럴파크에서 마차를 타다가 마차 안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은경 박지윤 등 다른 출연자들은 너무 로맨틱하다고 하며 연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은 25일 밤 11시 15분.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