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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야구 여신'에 등극했다.
현장 관계자는 "거의 비워져 있던 응원석이 나인뮤지스가 공연을 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자마자 꽉 들어찼다. 공연 도중에는 관중들이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무대가 끝난 뒤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호감' '시구도 완전 잘하더라. 개념 시구' '야구 여신'이라는 등 호응을 보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