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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이런 모습 처음이야!" 섹시 파격 변신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8-24 19:18 | 최종수정 2011-08-24 19:23


메이비가 섹시녀로 파격 변신했다. 사진제공=맥심

가수 겸 연기자 메이비가 남성 월간 잡지 맥심(MAXIM)의 9월호 표지 모델로 낙점돼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파격 변신했다.

메이비는 이번 화보에서 청순함과 신비로운 이미지를 섹시 컨셉트와 적절히 조화시켜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탄탄히 다져진 표정 연기와 대담한 포즈 또한 기존 메이비 이미지의 고정관념을 깨뜨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약 6시간 동안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고 화보 촬영에 임한 메이비는 검정색 핫 팬츠와 어깨가 드러나는 시스루 룩 의상과 블랙 스키니 진 등을 완벽히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맥심 관계자는 "메이비는 포즈나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 시선들이 굉장히 노련하다. 추석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9월호는 메이비의 아름다운 컷들이 많아 표지를 고르기 어려울 정도" 라고 밝혔다.

메이비 소속사 관계자는 "근 3년만의 본격적인 가수로의 활동을 앞두고,이번 화보를 통해 메이비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 했다. 9월 중순 활동을 앞두고 있는 음악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이비는 최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트위터(http://twitter.com/ailleursbibi)에서 피부와 관련된 소소한 팁(Tip) 과 본인이 사용한 화장품 후기, 관리 방법 등을 게재해 많은 네티즌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메이비. 사진제공=맥심

메이비. 사진제공=맥심

메이비. 사진제공=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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