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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의 곡을 연습하려니 정말 몸살이 날 정도다. 두 사람의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라며 "집에서도 개그맨인데 개그 연습 안하고 노래 연습하고 산다"며 웃었다.
그리곤 "최선을 다했는데 조관우 선배님이 재밌어 하실 지는 모르겠다. 조관우 선배님과 꼭 듀엣 무대를 서보고 싶다"며 "기회가 되신다면 이 자리를 빌어서 부탁드리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추대엽은 지난 방송에서 조관우표 팔세토 창법을 개성 있게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웃고 또 웃고'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