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애프터스쿨, 日 방송서 완벽한 라이브 무대 선보여. 오리콘 주간 7위, 초도 주문량 소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8-24 08:48 | 최종수정 2011-08-24 08:51


애프터스쿨이 일본 인기프로그램에 출연해 마칭 드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애프터스쿨이 니혼TV의 '스키리'에 출연해 일본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애프터스쿨은 일본 데뷔 후 오리콘 차트 데일리 6위에 드는 쾌거를 거머쥔 바 있다. 그 여세를 몰아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 데뷔 곡인 '뱅'을 강렬한 안무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여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마칭 드럼 퍼포먼스인 '렛츠 두잇(Let´s do it) 퍼포먼스부터 타이틀곡 '뱅'까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무대를 소화해 '환상의 퍼포먼스'라는 칭호까지 얻었다. 애프터스쿨의 선전 속에 '뱅'은 오리콘 주간 집계 7위와 함께 초도 주문량이 소진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이 반한 애프터스쿨, 너무 자랑스럽다", "애프터스쿨 일본에서도 통할 줄 알았다", "일본 차트 확 휩쓸고 돌아오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애프터스쿨. 사진제공=플레디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