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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22일 방송인 붐의 전역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직접 만들어 제대를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며칠 전 이동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나믹듀오 개코 & 최자'의 전역을 축하하는 글을 올리며, 연예계 인맥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SBS 주말극 '여인의 향기'에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남자'의 진가를 한껏 보여고 있는 이동욱은 연재(김선아)의 암투병 사실에 경악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까지 안타깝게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