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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DJ KOO)과 온라인 댄스게임 '엠스타'가 만나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다.
이번 파티에는 '개그콘서트' 의 인기 개그맨 변기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남녀 혼성 댄스팀 '슈퍼맨'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의 지종민 본부장은 "기존의 홍보대사가 아닌 음악과 춤이라는 공통분모로 구준엽과 엠스타가 만났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가수와 온라인 댄스게임의 만남이 오프라인 클럽파티로 이어져 새로운 문화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