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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포토그래퍼 옐레나 옘척과 화보 작업 '눈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8-19 09:54 | 최종수정 2011-08-19 09:55


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배우 신민아가 패션지 'W(더블유) 코리아'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신민아는 헤라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뉴욕을 배경으로 신비롭고 감수성 짙은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감성적인 화보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옐레나 옘척(Yelena Yemchuk)이 함께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 전망.

포토그래퍼 옐레나는 촬영 전날 이루어진 신민아와의 첫 만남에서 "보는 순간 빠져들 것 같은 아름다운 눈을 가진 배우다. 한 마디로 촬영의 영감을 주는 놀라운 피사체"라고 말했다.

이번 커버 화보의 컨셉트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여배우' 였다. 이에 따라 신민아는 우아한 웨이브 헤어와 올 가을 트렌드가 담긴 메이크업을 통해 고혹적이고 순수한 여배우의 모습을 선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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