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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정규 5집 '미스터 심플(Mr.Simple)' B버전이 오는 22일 출시된다.
더불어 앨범 재킷 역시 슈퍼주니어의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인 A버전과 달리 멤버들의 한층 남성적이고 강한 매력을 담은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더욱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지난 3일 발매된 '미스터 심플' A버전은 이미 한터차트 기준으로만 13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한터차트가 집계한 올해 앨범판매량 1위(1월1일~ 8월 16일)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정규 5집 역시 2년 연속 음반킹을 차지한 슈퍼주니어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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