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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청담동 며느리룩' 대신 파격 변신 '눈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8-18 09:33 | 최종수정 2011-08-18 09:34


사진제공=인스타일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스타덤에 오른 임수향이 패션지 '인스타일' 9월호 화보를 통해 묘한 매력을 드러냈다.

임수향은 이번 화보에서 시크하고 미니멀한 매니시룩과 자유스러움을 표현하는 스트리트 패션 그런지룩의 컨셉트를 선보였다.

'인스타일' 관계자는 "임수향은 확실히 차별화된 묘한 느낌을 갖고 있는 배우이면서 촬영 내내 그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작업에 참여한 스태프들도 아주 만족스런 작업을 했다. 이들은 새로운 패셔니스타 탄생이라고 극찬했다"고 전했다.

한편 임수향은 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차기작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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