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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가수 하동균의 첫 단독 콘서트 'Below the Surface'에서 하동균과 함께 듀엣 무대를 선 보일 예정이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두 가수지만 함께 듀엣으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또한 백지영은 하동균과의 듀엣 무대뿐 아니라 히트곡도 함께 무대에서 선 보일 예정이어서 하동균을 응원하는 여성 팬들 외에 남성 팬들의 마음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하동균의 단독 콘서트는 2006년 솔로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펼치는 단독 콘서트로 군 제대 후 보컬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롭게 태어난 하동균의 새로운 면모를 콘서트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 군 제대 후 수 많은 드라마 OST 제작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하동균은 2011년 MBC '반짝반짝 빛나는' OST 발표에 이어 절친 이정과 함께 듀엣으로 KBS2 '공주의 남자' OST '기다릴게'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