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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다비치, 1년 3개월 만에 컴백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8-17 08:19 | 최종수정 2011-08-17 08:22


가수 다비치. 스포츠조선DB

여성듀오 다비치가 1년 3개월 만에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을 한다.

이번 미니앨범은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를 작곡한 전해성 작곡가와 손을 잡았으며 타이틀 곡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이다.

전해성 작곡가는 '시크릿가든' OST인 '그 남자', '그 여자'와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인 '나를 잊지 말아요'를 작곡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어 이번 타이틀 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비치는 "타이틀 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듣자마자 노래가 너무 좋아서 빨리 컴백을 해 팬 분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다비치는 1년 3개월 동안 뮤지컬 '천국의 눈물',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열연을 펼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다비치 멤버인 강민경의 자작곡도 수록되어 있으며 9월 2일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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