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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연인 사업가로부터 4억 원대 외제차 선물받아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8-16 11:55 | 최종수정 2011-08-16 12:02


한예슬,스포츠조선DB.

배우 한예슬이 연인 A씨에게 받은 고가의 차에 대한 궁금증이 크다.

한 측근에 따르면 한예슬이 A씨에게 받은 고가의 차는 명품 브랜드 F사의 차로 알려졌다. 이 차는 4300cc의 8기통 엔진을 지니고 있으며, 3억 대 후반에서 4억 원대 고가의 차다.

A씨는 한예슬과 만난 지 얼마되지 않아 이 명품 차를 사주며 마음을 얻기 위해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한예슬은 이 차를 지인들에게 공개하며, 연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한 측근에 따르면 A씨는 호감형 외모로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한 수재다. A씨는 또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현재 사업을 경영 중이다.

이 측근은 "A씨는 한예슬이 오랫동안 꿈꿔온 이상형이다. 한예슬이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의 남자"라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촬영장에 연이어 펑크를 내고, 지난 15일에는 돌연 미국행을 택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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