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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은 "'나가수' 하는 동안 여러분들의 너무나 큰 응원 덕분에 해낼 수 있었다"며 "저희 힘만으로는 절대로 안 될 일들, 무대들, 여러분들이 음악을 열심히 들어주는 것으로 매주 힘껏 노래할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윤도현은 "박정현, 김범수는 모두 훌륭한 노래꾼이자 정든 동생들입니다. 그들에게 늘 뜨거운 응원 바랍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제동이 정말 고생 많았고, YB도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고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7라운드까지 생존한 박정현과 김범수는 명예 졸업을 했지만, 윤도현이 속한 YB는 탈락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