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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또 한 번 일본 열도를 녹인다.
'태완미'는 슈퍼주니어M이 올해 초 발표했던 세련된 댄스곡으로 이번 슈퍼주니어 정규 5집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기도 했다. 공개된 이후 중국어권 지뮤직 파이브뮤직 등 음원차트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뒀고 지난 4월에는 리패키지 앨범이 CD+DVD 버전으로 한국과 대만에 동시 발매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내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노래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전망.
슈퍼주니어는 정규 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