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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년 배우' 선우재덕이 세 아들과 함께 아주 특별한 1박 2일을 보냈다.
선우재덕과 아들들은 태풍과 폭우로 인해 어렵게 독도에 입항한 후, '일일 독도 경비대'로 변신해 실제 경비대와 함께 곳곳을 둘러보기도 했고 30년간 독도를 지켜온 현지 주민 집을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아들들은 책으로만 봐왔던 독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직접 접하고 탄성까지 질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선우재덕 부자들의 독도여행기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KBS2 '여유만만' 광복절 특집으로 방송된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