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싱글 'XENOS' 활동을 마치고 다음 앨범을 위한 준비기간에 들어간 그룹 X-5가 KBS2 드라마 '스파이 명월' 에 특별 출연했다.
X-5 멤버 중 리더 건은 혹독한 연습과 트레이닝으로 마침내 한류스타가 된 까도남 에릭의 어린시절 모습을 소화했다. 특히 10회에서는 건이 이덕화에게 뺨을 맞는 연기를 능숙하게 선보였으며, 2회분의 깜짝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가수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열정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 8일 방송 분에서는 X-5 다섯 멤버 모두 출연하였으며 연습실에서의 춤 연습 장면이 방영되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