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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전'의 훈남 배우 일동이 이어지는 팬들의 선물 공세에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무대인사 중에 팬들의 마음이 담긴 편지부터 직접 그런 그림, 배우의 얼굴이 들어간 수건, 애록고지를 배경으로 손수 제작한 보드 게임판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선물들을 안겨줘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에너지를 듬뿍 안겨줬다. 인천 무대인사 중에는 1000만 관객 돌파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목에 건 곰돌이 인형을 감독과 전 배우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전쟁의 마지막 전투를 다룬 '고지전'은 3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흥행 순항중이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