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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인 쇼콜라 티아, 지현우와 커플화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8-08 10:13


14세인 쇼콜라 멤버 티아가 지현우와 아찔한 커플 화보를 찍었다. 사진제공=파라마운트 뮤직

14세 소녀가 커플 화보를?

데뷔를 앞둔 화제의 신인 걸그룹 쇼콜라 멤버 티아와 원조 연하남 지현우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데뷔를 앞둔 그룹 쇼콜라의 공식 카페에 공개된 혼혈인 멤버 티아와 지현우의 커플 화보가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공개된 화보 속에는 티아와 지현우가 마치 실제 커플인 듯한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1997년생으로 현재 나이 14세인 티아의 성숙미 넘치는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티아와 지현우는 현재 소속사 파라마운트 뮤직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로 지현우는 2004년 그룹 '더 넛츠'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모았던 선배 가수로서 데뷔를 앞둔 소속사 후배 쇼콜라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끈끈한 선후배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다정하다. 진짜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 듯!", "말이 필요 없는 선남선녀! 문근영을 잇는 제2의 어린 신부를 보는 것 같다", "이국적인 외모 때문인지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정말

성숙해 보인다" 등의 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혼혈 멤버 3명이 주축으로 구성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5인조 걸그룹 쇼콜라는 오는 10일 '곰TV'와 '쇼콜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또 18일에는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14세인 쇼콜라 멤버 티아가 지현우와 아찔한 커플 화보를 찍었다. 사진제공=파라마운트 뮤직

14세인 쇼콜라 멤버 티아가 지현우와 아찔한 커플 화보를 찍었다. 사진제공=파라마운트 뮤직

14세인 쇼콜라 멤버 티아가 지현우와 아찔한 커플 화보를 찍었다. 사진제공=파라마운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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