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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지연 등 우여곡절 끝에 개봉된 '7광구'가 주말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다.
명필름이 내놓은 첫 국산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도 선전하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같은 기간 25만433명을 동원, 쟁쟁한 할리우드 영화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88만592명으로 100만명 돌파도 곧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명탐정 코난:침묵의 15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 '리오' '최종병기 활' '기생령' '퍼스트 어벤져'가 5~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