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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전투기 조종사로 변신 '2시간 쉬었어요'

이예은 기자

기사입력 2011-08-04 15:22


전투기 조종사 복장을 하고 영화 촬영중인 비. 사진출처=비 트위터

전투기 조종사로 변신한 가수 비가 영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비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스태프들이 24시간 넘게 촬영 중..그래도 전 2시간 좀 넘게 쉬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비는 완벽한 전투기 조종사의 모습이다. 얼굴 아래를 가린 마스크까지 쓰고 있다.

비는 현재 한동안 '빨간마후라'라는 가제로 알려졌던 공중 액션 블록버스터 '비상:태양가까이'를 촬영하고 있다. 전투기 조종사를 주인공으로 한 이 영화는 비와 신세경이 주연을 맡은 화제작이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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